요즘이 진정한 투자의 시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누구나 다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없고, 주위의 권유만 믿고 투자를 하는것은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하나하나 차근차근 경제 공부를 하는 것 뿐인데.....
오늘부터 하나씩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첫걸음!!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중요하다는 달러 환율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주식시장, 그중에서도 대부분 삼성전자는 누구나 알고 있고, 누구나 사고 싶은 주식중에 하나죠...
그런데 우리 주식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왜 항상 외국인이야기를 하는 것이며,
왜 달러 환율에 대해서 자꾸 이야기 하는 것일까요? 도대체 달러 환율이 코스피 지수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오늘 달러 환율과 코스피 지수에 대해서 천천히 쉽게 한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일단 코스피와 코스닥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시죠?
미국은 S&P 500은 안정주, 나스닥은 성장주 이렇게 구분이 잘 되어있지만,
한국은 코스피는 시총이 큰 주식, 코스닥은 시총이 작은 주식 머 약간 이런 개념처럼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곧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종목들을 거래할 때 달러로 거래가 이루어질 것이고, 이러한 달러 환율이 변동하면, 외국인들 입장에서는 같은 달러로 살 수 있는 주식의 수가 변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달러 환율은 외국인 입장에서는 국내 투자를 판단하는데 매우 중요한 지표로 달러 환율을 사용하게 됩니다!
[우리 나라 코스피 지수와 외국인의 관계는?]
- 정답 : 우리 나라 주식시장, 특히 코스피에는 외국인 자본이 엄청나게 들어와 있어서,
그 외국인 들이 우리 주식시장(코스피)를 좌지우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외국인 매수/매도 금액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서 시장 상황을 판단합니다.
사실 지금 이야기한 달러 환율이 코스피 지수와의 관계를 설명하는 전부이기는 합니다만, 천천히 조금만 더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우리 나라 코스피 시가총액은 약 2,000조, 코스닥은 400조 정도 됩니다.
그런데 코스피 시가총액 중 외국인 자본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35~40%인거죠....
즉, 외국인의 비중이 높은만큼 달러 환율 변화에 따라 투자의 규모도 달라지겠지요.
어마어마한 수준인 겁니다. 그 외에 기관 30%, 우리들 개미 30%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되고요....
(참고로 비율은 개미도 비슷하지만, 단결력이 없어서 기관과 달러 환율에 영향을 받는 외국인을 이기기가 어렵다는 것이 되죠)
아무튼 이렇게 외국인 비중이 높은 상황이니, 달러 환율에 영향을 받는 외국인에게 신경을 안쓸 수가 없겠죠!
그렇다면 도대체 외국인은 달러 환율이 어떻게 변할 때 들어오고 달러 환율이 어떻게 변할 때 나가느냐??
이런 달러 환율 변화에 대한 외국인들의 마인드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달러 환율이 오른다 = 외국인이 얼릉 팔아서 돈을 챙긴다. 즉 매도를 한다....(달러가 강세니까 ㅋㅋ)
달러 환율이 내린다 = 주식이 싸보이니까 한국 주식시장(코스피)에 투자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매수를 한다.
아주 간단한 이야기죠???
결론적으로 코스피는 외국인 자본 비율이 높아 달러 환율에 영향받는 외국인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고,
외국인들은 여러가지 여건들을 보고 투자를 하지만, 달러 환율이라는 중요한 Factor를 기반으로 매수/매도를 한다!!
이렇게 우리나라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들의 영향을 받고, 외국인의 투자는 달러 환율과 직접적인 관계를 가진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오늘은 주식 시장의 코스피 지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가진 달러 환율 영향에 대해 한번 알아 보았고요!
천천히 배우면서 재테크에 관심가져봐야겠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다들 행복하고 부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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