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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따라

포항 그릴리언트! 효자동 맛집 그릴리언트 방문기!

by 끝이 보이는 시작 2024.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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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날씨도 덥고 잠도 솔솔 오는 오후라서.... ㅋㅋ

이른 저녁을 간단히 먹기로 하고, 메뉴를 골라보자고 했지요!

물론 매우 간단히 먹자고 이야기하고 포항 효자동 맛집을 서치하기 시작했어요!

 

포항 효자동 맛집 대부분은 아는 곳이기에 조금 새로운 식당을 찾아보려고 했는데 ㅎㅎ

결국 포항 효자동 맛집 중 새로 오픈한 효자동 맛집이라는 추천에!!! 바로 달려간 그 곳!

 

포항 그릴리언트! 일단 친구가 추천한 신규 오픈한 포항 효자동 맛집이라는 말에 가긴 했는데~~

결코 간단한 저녁은 아니였다는 점 ㅋㅋㅋㅋ

 

 

포항 그릴리언트는 효자 시장에 새로 오픈한 효자동 그릴리언트점으로

포항 그릴리언트 주 메뉴는 플래터였습니다 ^^

 

사실 저는 그저께 포항 그릴리언트 가기 전까지 플래터는 주로 브런치 메뉴로만 먹는 간단한 요리인 줄 알았어요 ㅋㅋ

그런데 포항 그릴리언트에서 맛본 플래터는 브런치로 먹기에는 좀 헤비해 보이고,

친구들과 맥주 한잔 하면서 저녁 다이닝 즐기기에 최적화된 곳이었어요 ^^ 

 

포항 그릴리언트 플래터 세트 메뉴를 보면, 1~2인 세트부터 3인, 4일 세트까지 다양하게 주문할 수 있도록 구성되있었어요!

 

전체적인 그릴리언트 메뉴에 구성은 유사하지만, 주문하는 세트에 따라 양이 조금씩 달랐어요 ㅎㅎ

특히 그릴리언트 대표 메뉴인 립 요리는 양 차이가 조금 있는 듯 했어요... (뇌피셜입니다)

 

 

요기서 잠깐 포항 효자동 그릴리언트에 대표 메뉴인 플래터에 대해서 너무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어요!

결론적으로 보니 플래터는 메뉴에 대한 제한이 있는게 아니고, 식사를 구성하는 다양한 메뉴들을 담아내는 방식의 표현이였더군요 ㅋㅋ

 

오늘로 플래터에 대해 한가지 더 배워서 조금 덜 무식해졌네요 ㅋㅋㅋㅋㅋㅋ


[플래터 역사]

 

플래터는 다양한 음식이나 음료를 담아 제공하는 큰 접시를 의미하며, 주로 파티나 연회 등에서 사용됩니다. 플래터의 역사는 여러 문화와 시대를 거쳐 발전해 왔습니다.

  1. 고대: 플래터의 사용은 고대 그리스와 로마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시기에는 주로 금속이나 도자기로 만든 큰 접시가 사용되었으며, 중요한 행사나 연회에서 여러 종류의 음식을 담아 제공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2. 중세 유럽: 중세 유럽에서는 귀족들이 연회를 열 때 은이나 금으로 만든 화려한 플래터를 사용했습니다. 이 플래터는 주로 고기, 빵, 과일 등을 담아 제공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종종 장식적인 목적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
  3. 근대: 근대에 들어서면서 플래터의 재료와 디자인이 다양해졌습니다. 도자기, 유리, 스테인리스 스틸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졌으며,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플래터가 개발되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가정에서도 플래터를 사용하여 손님을 대접하는 문화가 확산되었습니다.
  4. 현대: 현대에는 플래터가 더욱 대중화되었으며, 다양한 문화권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뷔페나 파티, 피크닉 등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치즈 플래터, 해산물 플래터, 채소 플래터 등 특정 음식을 담기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플래터도 많이 사용됩니다. 또한, 일회용 플래터도 등장하여 야외 행사나 대규모 모임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플래터는 음식의 종류와 제공 방식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왔으며, 오늘날에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다양한 플래터가 사랑받고 있습니다.


 

포항 효자동 그릴리언트 플래터 메뉴 가격은 1인 런치 16,000원 대에서 5인 95,000원까지 세트 메뉴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포항 그릴리언트 플래터 구성은 대표적인 립, 통삼겹, 치킨 구이 그리고 소량의 볶음밥과 일인 일 모닝빵, 그리고 구운 옥수수까지 제공되었습니다.

그리고 양파, 파프리카 등 야채도 같이 곁들일 수 있게 볶아서 포항 그릴리언트 플래터 메뉴와 함께 나왔어요!


[포항 그릴리언트 총평]

 

1. 그릴리언트에서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플래터에 시원한 맥주 한잔하기 너무 맛과 분위기도 좋은 장소이다.

2. 포항 그릴리언트 대표 메뉴인 립 요리가 잘 구워져 매우 부드러웠다(칼이 쓱쓱 들어감)

3. 기타 볶음밥, 구운 옥수수, 모닝빵 등 사이드들도 메인 요리와 잘 어우러졌다.

4. 립, 치킨 구이, 통삼겹이 대부분 비슷하거나 동일한 소스로 조리되어 조금 아쉬웠다

   (서로 조금 다른 소스면 마지막에 조금 덜 물렸을 것 같음)

5. 그릴리언트 메뉴나 나오는 시간 고려하면 미리 예약 필수!


 

포항 효자동 그릴리언트에서 수다떨면서 먹었더니, 2시간이 금방금방 지나갔어요!

포항 그릴리언트 사장님이 약간 키덜트이신지, 인테리어가 엄청 다양한 피규어로 되어있어서, 피규어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엄청 재밌는 시간이였어요!

(마블 시리즈부터 타이슨, 조던 등 유명한 운동선수들 피규어까지... 손흥민도 있음 ㅋㅋㅋㅋ)

아무튼 포항 효자동 그릴리언트가 우리가 생각한 가벼운 저녁은 아니였지만,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효자동 맛집에 맥주 한잔하기 좋은 장소였어요 !

 

다음번 친구들 모임할 때 다시한번 포항 그릴리언트로 가서 천천히 더 좋은 시간 보내다 와야겠어요.

오늘은 그릴리언트에서 맥주를 함께하지 못해서 엄청 아쉬움.....ㅜㅜ

 

요즘 날씨도 엄청 더워서 한낮에는 시원한 생맥주 한잔이 생각나는 날인데, 

맥주 분위기 좋은 효자동 맛집을 찾으시면 포항 효자동 그릴리언트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 생각해 보세요 ^^

 

오늘도 시원한 하루되시고,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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