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교수 사직 이슈들이 얼른 끝나기를 기원합니다!

연일 의대 교수 사직에 대한 이슈들이 뉴스로 보도되고 있네요.

 

서로 입장차이들이 있어서 견해가 쉽게 좁혀지지는 않지만, 결국 의대 교수 사직 행렬로 인해 실제 응급 환자들이 위험한 상황들이 이어질 수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만약 아픈 가족이 있는 상황이라면 의대 교수 사직에 대한 뉴스들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질 것 같아요.

 

저도 왜 이런 이슈들이 자꾸 발생할지 의대 교수 사직 관련 기사들을 천천히 찾아보니까 결국의 쟁점은 의대 교수 및 현직 의사분들과 의대생 증원을 하려고하는 정책의 입장차이가 있네요!

 

 

결국 관련한 다양한 이슈들이 있겠지만, 의대 교수 사직 이슈에 대한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직관적인 이슈는 다음과 같네요!

 

[의대 교수 사직 쟁점]

- 의대 교수 및 현 의사 단체 : 의대생 증원이 될 경우, 현직 의사들의 입지가 낮아질 염려

- 의대 인원 증원 관계자 : 국민의 복지를 위해서는 의사 증원을 통해 의사 인당 국민수를 줄이기 위해 대학의 의대생 정원

                                         증대를 통해 향후 의사 수를 늘려야 함

- 기타 입시 자녀를 둔 학부모 : 의대 정원 확대는 자녀의 의대 기회가 높아 지기 때문에 의대 인원 증원 정책에 참석

 

이러한 이슈들로 인해서 의대 교수님들께서는 단체 행동으로 의대 교수 사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통령께서는 관련 정책 담당자들과 의사 단체와의 대화를 통해 합의점을 도출하고, 최대한 의료 문제가 없도록 마무리 하라는 지시를 하셨죠!

 

이러한 의대 교수 사직 이슈가 길어질 경우에는 결국 피해보는 건 현재 아픈 환자들과 가족들의 몫이니, 이런 이슈들이 길게 가는건 국민 모두에게 좋은 상황은 아닌것 같네요.

 

 

이런저런 뉴스보다가 의대 교수 사직 관련한 뉴스들이 자꾸 보여서 답답한 마음에 관련 쟁점들을 좀 알아봤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엄청 좋아하는 일인이자, 의사 분들이 엄청 힘들다고 생각하는 일인으로 빠른 해결로 안정된 의료 시설이 유지되서 국민들이 피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능력있고 출중하신 의대 교수님들이 의대 교수 사직 행렬을 멈추시고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고생하셨고, 좋은 밤 되세요 ^^